[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기간이 길어지면서 냉동식품 시장이 커지면서 오픈메디칼이 한쿡푸드와 손잡고 건강식품 사업을 확대한다.
협업 사업은 냉동밀키트와 간편식으로, 양측은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일본에서도 냉동식품, 특히 냉동 밀키트 시장이 급성장 중이라고 판단했다.
음식에 한의학을 반영해 맛과 건강을 결합한 상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양측은 경북, 경남, 전남 지역 대형 식자재마트, 중소형 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오픈메디칼은 또 한쿡푸드와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한편, 냉동 밀키트점과 냉동자판기도 자체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한쿡푸드와 건강식단을 강화해 무병장수와 사업확장 등 2개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